나도 초단기 통장으로 갈아타볼까?

 

요즘 같은 고금리시대에 남는 여윳돈을 어디에 보관해야 하나

한 번쯤 고민들 하실 텐데요.. 저처럼 주식? 비트코인?

에이~~~~ 안됩니다 적절히 분배하셔서 조금만 더 안전한 자산으로

여러분은

파킹 통장 사용하고 계신가요? 물론 저도 파킹 통장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제는 파킹 통장과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파킹통장 이율

 

 

1. 초단기 통장

 

파킹 통장이 연 2%의 이자를 준다면 요즘 새로 나온 통장은 3%대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 년 전만 해도 2%대 예적금 통장 대부분이었는데요. 때문에 은행에 목돈을 넣어놔도 이자가 너무 적게 붙어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바보라는 소리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은행에서는 고객 유치를 위해 자유 입출금 통장에도 2%대의 높은 이자를 매일 지급하는 상품들을 출시하면서 많은 고객을 유치했는데요.

이제는 더 높은 금리에 초단기 통장을 선보이면서 짧은 기간에 높은 이자를 지급받은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단기 예적금 이율

 

검색창에 예금 금리를 검색해 보면 3~4%대 금리가 대부분인데요.

1년 만기로 오랫동안 목돈을 묵혀 둬야 하기 때문에 급하게 에 돈 쓸 일이 생기면 해지를 하게 되면서 이자를 거의 받지 못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많은 부담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예금 해지에 대한 불안감을 가질 필요 없이 초단기 예금에 목돈이 몰리고 있습니다.

사실  2 금융권이나 3 금융권에서 파킹 통장을 만들면서 3%의 이율을 지급하는 상품들이 가끔 있기는 했는데요. 예금자 보호가 된다 하더라도 뭔가 불안함을 느끼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

 

2. 1 금융권 이자율

 

그래서 오늘은 1 금융권만으로만 알아봤습니다.

첫 번째로, KDB 산업은행의 정기예금인데요. 1개월 이상만 가입하면 3프로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2개월 이상 3개월 미만으로 가입하면 3.05 프로의 이자를 지급하고 6개월 미만으로 가입하면

3.2 %의 높은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목돈을 써야 할 예정이 있다면 초단기 일 개월 단위로 가입하는 방법도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수개월 안에 5000만 원을 써야 할 일이 생겨 파킹 통장에 묶어 두고 있다면 2개월만 통장에 넣어놔도 3.05%의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2개월 동안 세전 254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카오오뱅크의 정기예금도 있는데요. 최소 일 개월부터 36개월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내가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서 만기 가입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또한 카카오뱅크 정기예금은 만기 전까지 최대 2회 ‘긴급 출금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잔액이 100만원 이상 남았다면 중도 해지 없이 예치 금액 중 일부를 출금할 수 있고 1개월만 가입해도 3%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 하나은행도 정기예금 상품이 있는데요. 스마트폰 하나원 큐 앱으로 정기예금을 가입하면 1개월만 가입해도 3프로의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네 번째. 케이뱅크의 코드케이 정기예금 상품도 있는데요. 이 또한 1개월만 가입해도

3%의 높은 이자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토스뱅크는 3개월 6개월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고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데요. 1 금융권 중에서 가장 높은 3.5 %

이자를 지급하기 때문에 3개월 이상 묶어둬야 된다면 토스뱅크의 이자율이 더 유리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다섯 곳의 은행들이 3프로대 높은 이자를 지급하고 있는데요. 이제 저도 파킹 통장을 버리고 초단기 예금 금리로 갈아타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내용이 앞으로 금리에 따라 조금씩 변동될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입을 하시는 분들은 은행 또는 홈페이지에서 금리를 확인해 보시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여러분도 더 많은 이자를 받으셧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