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제로 마케팅

 

 

한국에서  제로 음료 드신다면  다시한번 유의깊게 살펴보세요

저는 예전부터 몸 관리를 꾸준히해왔는데  얼마전 마트에서 장을 보던 중 새로운 걸 발견하게됫습니다

 

불가리스 제로

 

바로 제로 요거트

반가운 마음에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 뚜껑까지 긁어 먹게 됐는데 ㅎㅎㅎ

먹은 후 재구매를 하기 위해 뚜껑을 자세히 보니 당이 제로가 아니었던 것입니다....ㅜ

 

 

유당 제로인걸 설탕이 제로인 것으로 오해한 것인데  다시한번 분노하게 되네요 

우리나라는 제로 열풍이 불면서 마케팅 수단으로 무분별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기준만 충족한다면, 제로라고 부를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요구르트의 경우 설탕이 제로인 것도 있고 지방이 제로인 것도 있어 헷갈릴 수 있는데다가

논알콜 맥주 또한 알콜이 0도수 인것과 0.9인것 모두 논알콜로 불리니 조심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