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뉴스에서 신림동에서 술취한 한 여성이 비틀거리며 집으로 들어가는데
그 순간 어떤 남성이 황급히 문을 열려고하는 영상이 뉴스및 sns에 돌았는데요
소름돋는 건 휴대전화 손전등까지 비춰 가면서 도어락 비밀번호를 알아 내려고 했던겁니다
이게 당시에 화재가 엄청되서 국민청원까지 올라왔었는데요 말그대로
진짜 1초만 늦었어도 큰일날 뻔한 사건이였죠 그래서 오늘의 핵심은 바로 이겁니다
보통 도어락 비밀번호 내 자리로 많이들 하는데요 문제는 몇달 몇년씩 같은 번호만
들여다보면 지문이 남거나 이렇게 흔적 같은 게 생길 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외선을 비추는 방법등으로 쉽게 알아내서 침입이 가능하다니 이걸 아주 간단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154728465436
너무 길어서 집주인조차 까 먹겠다구요 아닙니다 진짜 비밀번호는 54 3 6 고작 단 네자립니다
이게 바로 거의 모든 도어락에 기본으로 들어 있는
허수 기능인데요
딱히 세팅을 안해도 됩니다. 그냥 지금처럼 아무 숫자나 막 누르면 되는데요
단지 마지막에만 진짜 비밀번호인 5436을 눌러 주면 되죠
이렇게 하면 같은 번호에만 흔적이 남을리도 없고
누가 몰래 뒤에서 훔처 보더라도 진짜 비밀번호가 뭔지 알수가 없죠
이건 제품별로 약간씩 기능이 다르니까
우리집 도어락은 어떤지 바로 확인해보도록하세요.
그리고 도어락 얘기 나온김에 꿀팁 하나더 드리자면
도어락 대부분 건전지로 작동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겨울같이 날이 추워지면
가끔 방전 되어서 작동이 안될수가 있습니다 이때 밖에서 오돌오돌 떨면서 당황하지 마시고
그냥 편의점이나 다이소 같은데서
9볼트짜리 네모난 건전지 하나만 사면 됩니다
모든 도어락을 자세히 보면 밑에 두개짜리 표시가 되어 있는데 여기에 건전지를 갖다 대면 임시로 전류를
공급하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그냥 평소처럼 비밀번호 누르면 쉽게 열리게됩니다
남은 따뜻한 주말봄날도 가족과함께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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