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발냄새에 민감한 편인데요.
냄새가 심하진않지만 집에 들어와서는 늘 냄새나는 양말부터 벗지요.
여러분도 신경쓰이는것 중 하나 일 거라 생각되는데요.
신발이며 , 화장실, 집안 곳곳에서 나는 냄새들
1.공기정청기에 용도
그래서 이렇게 신발 안에 신문지를 넣어서 수분을 흡수시키거나
남은 커피 찌꺼기를 모아서 집안 곳곳에 두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이런 게 약간의 효과는 있을지 몰라도 근본적인 답은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요즘 이런 디퓨저 향초로 악취제거하는 분들 많은데 사실 이것도 냄새를 없애는 게 아닙니다.
단순한 방향제라서 정확히 말하면 그냥 향으로 악취를 덮는 거죠
그래서 요즘은 집에 하나씩은 있는 이런 공기청정기 쓰는 분들도 있는데요
근데 오히려 반대입니다. 냄새난다고 공기청정기 쓰시면 안 됩니다..
일반적인 공기청정기 냄새제거가 아니라 미세먼지만 정화하기 때문입니다.
제조사 메뉴얼을 보면 냄새가 많이 나는 요리를 할 때 오히려 꺼두고 냄새를 완전히 제거한 뒤에 쓰라고 합니다
필터의 냄새 분자가 흡수돼서 공기청정기 자체에서 악취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냄새가 신경 쓰일 때 서야 할 방법 중 하나가
그냥 방향제가 아닌 탈취제를 쓰는 겁니다.
2.탈취제
가장 유명한 건 역시 페브리즈인데요 이건 단순히 냄새를 덮는 게 아니라 냄새 분자를 중화해 줍니다
그래서 근본적인 냄새 원인을 제거해 주죠.
옷이나 신발 같이 냄새가 스며들 수 있는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합니다.
비치형은 요 작은 녀석이 무려 1400시간 동안 냄새 분자의 방출 막아 주죠
분사하는 방식만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건 그냥 가만히 두기만 하면 되는데요.
생긴 것도 귀엽고 이뻐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릴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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