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군보다 빠른 sns

 

 

 

계엄군에 총칼보다 빠른게있섰죠  바로 대한민국에 초고속 인터넷

비상계엄이 실패한 이유가 SNS 때문이라는데  과거 사례를 보면 계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방송국 장악이 필수였고 실제 2곳을 장악한 비상계엄은 모두 성공했습니다

 

비상계엄

 

하지만 마지막 계엄으로부터 40년이 지난 2024년에는  국회와 방송국 말고도 다양한 언론 매체들이 등장했고 특히 SNS에 영향력이 말도 안 되게 커졌는데 그 파급력이 이번 사태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되었습니다

 

장갑차 등장

 

12월 3일 오후 11시 비상계엄이 선포되었고 계엄군은 명령에 따라 즉시 국회로 이동하기 시작했는데

이 과정이 SNS 를 통해 분초 단위로 중계되며 분노한 시민들이 국회로 쏟아져 나왔는데요  그리고 시민들 때문에

길이 막혀 대다수 계엄군이 국회로 들어가지 못했는데

이사이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한 국회의원들이 2시간 30분 만에 계엄 해제 결의안을 통과시키며 계엄은 시작과 동시에 끝나버린것입니다

 

sns

 

대다수 전문가들은 만약 10년전이었으면 계엄이 성공했을 거라고 보는데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SNS의 순기능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