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점포 매출 상승 방법

 

 

요즘 무인점포가 참 많이생겼죠

근데 600원짜리 아이스크림으로 합의금 장사해 먹는 무인점포들이

많아졌다는데요

 

세콤

 

한국이기에 가능한 무인점포하면서

새콤조차 안 달고 보안 인력은 전부 국가 세금에 전가시키고있습니다

 

뉴스

 

얼마전 뉴스에도 나왔죠

경찰력 낭비가 심해지고있다고..  

무인편의점 처럼 카드 인식 후 입장하기만 해도 절도 거의 사라질 텐데 최소한의 노력도 안 하고있습니다

다른 업주들은 바보라서 연간 수천만 원씩 인건비 부담하면서 매장 운영하는 거 아니잖아요.

 

600원아이스크림

 

무인으로 인건비 아끼고 싶으면 그로 인한 손실도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하는데 600원짜리 아이스크림 절도 신고하는 업주들 목적이 합의금 장사하려 한다는게 더 문제인것같습니다

강력 사건 수사나 아이스크림 절도 수사나 CCTV 따고 영장 받고 수사 과정에 투입되는 노동은 똑같기 때문에 그 6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합의금 장사질에 경찰 인건비는 수십만 원 깨지고있습니다

 

10만 도시의 무인 점포 1000개만 잡고 한 점포에서 1달에 10건씩만 신고해도 만 개에 사건인데요

실제 이렇게 많지는 않겠지만  경찰이 서류 치고 검사가 기소하고 판사가 판결하는 사회적 비용을 생각해보세요.

업주사장님 본인이 진짜 심각한 범죄 피해자가 됐을 때 앞에 밀린 아이스크림 절도 사건으로 인해 본인사건이 대충 처리되거나 몇 달씩 밀려도 과연 똑같은 범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