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청소는 치약이지

 

 

오늘은 다 쓴 치약을 세탁기에 넣어서 활용하는 아주

유용한 꿀팁 알려드려볼게요 

먼저 다 쓴 치약의 머리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고 끝부분도

 

치약자르기

 

화면과 같이 잘라주시고요. 옆 부분도 잘라주시면 오늘의  준비는 끝입니다.

다 쓴 것 같지만  잔뜩 숨어 있는 치약을 아주 유용하게 활용해 볼 겁니다.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준비한 치약을 세탁조 안에 넣어주시면 끝!!

 

자른 치약

 

치약은 세척 효과가 뛰어나 여러 가지 청소에 사용되기로 유명한데요.

다 쓴 치약을 세탁기 안에 넣어주기만 해도 아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을 거 겁니다

치약만 넣어도 좋지만 걸레나 수건 1장도 같이 넣어죽시면  빨래가 될 뿐만 아니라 세탁조 구석구석을 청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모든 준비가 끝났으면 전원 버튼을 누른 뒤에 통 세척이나 표준 버튼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세제통세척

 

평소 세제 넣을 때마다 신경 쓰였던 세제 통도 같이 청소해 보면.  파란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눌러서 빼 주시고  큰 대야에 다 쓴 치약을 물에 녹여 수세미를 사용해서 세제 통을 청소해 보시면 정말 깨끗하게 닦이는 것 보실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씻은 세제 통은 흐르는 물로 마무리 해 주시고요. 

시간이 지나고 나면  깨끗하게 변한 세탁조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

말끔하게 사용된 치약은 따로 분리 배출해 주시고요

 

고무패킹 청소

 

마지막으로, 남은 치약으로 고무 패킹까지 칫솔로 청소해 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해주시면, 구석구석 숨어있는 곰팡이들까지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