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안심보상제!

 

여러분은 은행 앱 자주 쓰시나요??

전 최근에는 토스라는 앱을 자주 쓰는데 아시나요?

 

토스

 

하루만 넣어둬도 2% 이자가 붙는다는 마법에 인터넷은행입니다 ㅎㅎㅎ

그 토스를 늘 쓰면서도 저도 이런 기능이 있는지 몰랐던 건데요.

 

 

 

우리 가끔 중고 거래하시잖아요 요즘엔 필수죠? ㅎㅎ

너무 멀면 어쩔 수 없이 직거래 못하고 계좌로 돈을 먼저 보내고 택배로 받는 경우 많은데요.

그러다 보니 상대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사기를 칠 수 있는 구조라서

지금도 하루에 몇백 건씩 이런 사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 한국인들 카페 같은 데서는 물건은 절대 안 훔쳐 가는데 왜 이런 자잘한 사기는 많이 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거 당해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경찰에 신고해도 오래 걸리고 복잡하고 경찰에 잡히더라도

돈은 못 돌려받는 경우도 많은데요.

 

 

근데 경찰이 사기꾼느므쉐끼 잡기 전에 최대 50만 원까지

피해 금액을 미리 받을 수 있는 거 아시나요?

 

바로 토스로 송금했을 때 가능합니다

앱을 실행하면 여기 오른쪽 하단에 전체 보이시죠. 여길 클릭합니다.

 

고객센터

 

그럼 맨 위에 고객센터라고 있는데요. 여길 눌러줍니다.

다음 두 번째로, 나와있는 잘못 송금했어요를 클릭하고 사기를 당해 송금했어요를 누르면 피해 사건 신고 페이지로 넘어가게 됩니다

 

안심보상제

 

이렇게 가족 사칭 혹은 검찰 사칭 피싱 등의 금융 사기에 당했다면, 최대 5000만 원까지 그리고 마지막에 나와 있듯 중고 거래를 하다가 사기를 당했다면, 50만 원까지 토스가 미리 보상을 해주는 안심보상제를 시행 중입니다.

 

지금처럼 연락처를 기입하고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종류와 피해 금액 등을 입력하기만 하면 되는데요.

그럼 토스에서 문자가 와서 필요한 서류를 말해주고 제출하면 내부 심사를 거쳐서 내 계좌로 입금해 줍니다 그리고 토스가 좋은 게 하나 더 있는데,

 

사기의심 사이렌

 

계좌번호를 누르고 송금하기를 누르면 사기 의심 계좌인지 바로 알림을 띄워

주는 건데요

경찰청 자료와 더 차트에서 가져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거라 대부분 여기서 의심스러운 계좌는 미리 걸리게 됩니다

가끔 사기꾼들이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입금할 때 토스 어플은 쓰지 말라고 하는 게 다 이런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가있는 통장은 이력이 남기때문에 사이렌 울리면 무조껀 거르시길....사기꾼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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