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암 치료 현실로..

 

중입자치료

우연히 뉴스를 보다가 알게 된 중입자치료

꿈의 암 치료라고 불리는 중입자 치료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난치암 환자들이 애타게 기다려왔는데 췌장암 같은 치료가 어려운 암도 그

생존율이 높아지고 부작용도 적다고 합니다.

 

 

 

저번달 말부터 국내에서도 중입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꿈의 암 치료로 알려진 중입자치료 중입자는 일종의 방사선인데 효과는

두세 배 이상이라고 합니다.

무거운 탄소 입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암세포에 강한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1.중입자치료 방식

기존의 방사선 치료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암종들에서 기존의 치료보다 조금 더 좋은 치료 성적을 거둘 가능성이 높고 부작용 측면에서도 기존의 치료보다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또한 특정 부분에서만 에너지를 발산해 암세포만 집중 공격이 가능합니다

 

중입자치료

 

타깃 부분만 선양이 이제 중첩되면서 들어간 선양이 높아지는 방식인데

이번에 첫 치료 대상은 조기 전립선암 환자였다고 합니다

완전 완화를 목표로 치료하고 있고 요실금, 발기부전 같은 부작용을 중립자를 치료하면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치료 횟수는 평균 12회 방사선 치료의 절반 수준이라고 하고요

매번 올 때마다 자세나 환자의 위치가 달라질 수 있기에 기구를 제작을 해서 환자가 가능하면 이 똑같은 자세를 치료받을 때 계속 유지할 수 있도록한다고 합니다.

 

중입자치료 장.단점

 

2.중입자치료비 & 치료병원

한 번 방문에 20분 정도만 소요되고 통증도 없어 곧바로 귀가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액수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12회 기준 약 6000만 원 수준으로 예상합니다.

보험이 되지 않아 비싼 가격이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 수억 원을 들여 유럽 일본 등지로 나가

치료를 받아야 했기 때문에 환자들의 문의는 빗발치고 있다고 합니다.

 

연세 암 병원에 빨리 받고 싶다며 앞다툼 진료 예약을 넣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연세 암 병원은 현재 보유한 중입자 치료기 세 대 중 한 대만 오픈했지만,

내년 봄까지 세대를 모두 가동해 췌장암 폐암 간암 같은 다양한 암종에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현대인에 가장 큰 사망원인 중 하나인 암!!

머지않아 이 암도  정복할 날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본인 또는 가족이 암과 사투하고 계시는 어려운 이웃님들 조금만 더 힘내십시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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