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저는 약국도 자주가고 편의점 상비약도 자주 사는듯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아플때 꼭 필요한 약이지만 올바른정보와 알맞은 사용법을
알아두면 좋으것같아 또 공부해봅니다..
우리가 평소에 무심코 지나쳤던 내용인데요 바로 편의점에 있는 상비약들에
관한정보를 알아보겟습니다.
첫번째 모든 편의점 상비약을 다 판다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아닙니다.
반드시 24시간 운용을 하는 편의점만 이렇게 상비약을 팔 수 있어요
왜냐면 애초에 약국이 문을 닫는 휴일과 심야 시간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판매 자격을 얻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가끔 상비약이 없는 편의점 있다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고 24시간이 아니구나 하시면됩니다.
두번째 같은 약이라도 편의점에서 파는거랑 약국에서 파는거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일단 얼마전 백신때문에 난리난 타이레놀을 얘기하자면 약국이나 편의점이나
똑같은 거 아니냐고하실텐데요.
편의점은 8개가 들어 있고 약국은 10개가 들어 있습니다. 이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타이레놀 하루 최대용량 8정이기 때문에
더 이상으로 먹으면 간독성을 일으킬 수 있서서 이거 약국에서는
약사가 용법이나 부작용을 설명해 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편의점에서는
당연히 안내 해줄 사람이 없으니까 아예 8개로 제한한겁니다.
가격도 편의점은 보통 3000원 정도고 약국은 보통 2500원 정도입니다
세번째는 의외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있는건데 가끔 소화가 안돼서 편의점에 가면
가스 활명수 같은 액상 소화제나, 알약으로 된 소화제중에 어떤걸살지 많이고민하실 겁니다.
근데 애초에 편의점에서 파는 소화제중에서 액상으로 된건 의약품이 아닙니다.
자세히 보면 의약외품이라고 써 있는 거 보일 텐데
단순히 생약 성분으로 위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정도입니다.
반면에 알약 소화제는 소화 효소제 함께 가스 제거제까지 같이 함유되있서서.
급체햇거나 소화불량이라면 알약으로 먹는게 훨씬좋습니다
마지막 편의점에서파는 13종의상비약 대부분
이름만 같고 약국에서 파는것과 성분이 다른 게 많은데요.
효능을 줄이더라도 혹시 모를 부작용을 대비해 제약사에서
일부 성분을 빼거나 적게넣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가격대도 비싸죠
그러니까 편의점에서 약살때는 근처 약국이 문 닫았을때나 정말 급할때만 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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