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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미국에 평범한 가정집에 처음 가보면 깜짝 놀라는것들...
첫 번째로
현관문 열자마자 신발 안 벗고 막 들어가는거 보고 충격받고 시작하실겁니다
미국에선 실내화도 없고 그냥 신발 신고 집 구석구석 돌아다닌다고합니다
두 번째로,
거실이 진짜 넓은 데 가구가 별로없서요
쇼파랑 텔레비전만 덩그러니 있고 나머지는 횡합니다
이 집 곧 이사 가나 싶을 정도로 미니멀하죠
세 번째로,
주방이 어마어마하게 커서 요리 엄청 잘할 줄 알았는데 냉장고 열어보면 냉동식품만 가득
식사는 전자레인지가 책임지고 있습니다
네 번째로,
미국은 자기집 마당에서 빨래 널다가 고소당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법적으로 금지되지 않았지만, 일부 HOA(주택 소유자 협회)나 지역 조례에서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정 고급 주거 지역에서는 미관상의 이유로 금지하는 곳도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화장실이 많은데 진짜 너무 많아요 방보다 화장실이 더 많은 집도 봤다는 설도 있는데
그런데 문이 얇고 방음이 안 돼서 싸는 소리에 눈치 게임 시작됩니다 ㅎㅎ
여섯 번째로, 개나 고양이는 가족이기에 소파 위 침대 위 식탁 위 다 같이 쓰는 게 기본
강아지가 손님보다 먼저 소파 자리 차지하고 으르렁거리면 피해줘야합니다
마지막으로, 손님이 와도 뭘 챙겨주는 문화가 없서요 알아서 꺼내 먹어가 기본 옵션입니다
미국 처음가신다면 놀라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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