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칼이 어느날부터 칼이 아닌 쇳덩이가 되는데요 오늘은 집에 있는 재료로 무뎌진 칼라를 아주 쉽게 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평소에 칼을 사용하다가 날이 안 들어서 고생했던 적 한번쯤은 있스시죠?
분명 처음에는 쓱쓱 잘리는 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날이 무뎌진 걸 경험한 적 있으실 겁니다.
초보자도 집에서 쉽게 날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이있습니다.
첫 번째
뚝배기나 머그컵을 사용해서 칼을 가는 것입니다.
뚝배기나 머그컵을 뒤집어주시구요 바닥에닿는 면에 치약을 골고루 짜서 손가락을 활용해서 거친 부분에 치약을 골고루 발라줍니다.
그러고 나서 칼의 날이 서 있는 방향을 확인하시고 같은 각도와 방향으로 위에서아래로 천천히 밀어준다면 칼날이 잘 갈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원리는 치약의 연마 성분과 도자기 밑면에 거친 표면을 활용한 방법인데 물론 전문가에게 칼을 맡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집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니 한 번쯤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자기와 칼에 물을 살짝 뿌려주시면 조금 더 도움을 줄 수 있고 같은 쇠붙이로 칼면을 슥슥 세워주기만 해도 칼이 잘 드는데 아주 큰 도움을 줍니다.
두 번째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인 쿠킹호일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준비한 쿠킹 호일을 마구 구겨주시고요.
칼을 사용해서 중앙에 적당한 홈을 내줍니다.
-주의- 손을 조심하세요
이렇게 그홈에맞춰 칼을 갈아주시면 날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겁니다.
또한 날이 잘 들지 않는 가위를 가는 방법도 간단한데 좀 전처럼 쿠킹 호일을 이용한방법입니다 쿠킹호일 여러 번 접은뒤에 가위를 사용해 얇게 잘라주시기만 해도 가위의 날을 세우는 데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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