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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취업이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대학교다니는 자식이있는 저로써는 남일같지가 않더군요
기존 재직자는 존버하고있고 신입은 안 뽑는 기조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올해는 신규채용이 작년보다 더 체감될 정도로 줄어들었다는 후기가 많은 만큼 점점 더 취업난이도 자체가 올라갈 듯합니다
사실 종종 뉴스에서는 집에서 쉬는 청년 백수들 많다고들 하지만 열심히 취준하는 청년들 여간힘든게 아닙니다
저희떄랑은 차원이다르더군요
서류전형, 인적성 검사, NCS 실기 시험 , 1차 그룹 면접 , 2차 심층 면접
최종 임원 면접 ,신체검사 및 결격 사유 조회
이 프로세스 10번 정도 하고나면 진이 다 빠져서 그냥 취업이고 뭐보다 싫어진다고합니다 그래서 면접 볼 때도 어차피 떨어질 건데 하는 생각으로 하다보니 일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무기력해지는 경우가 많다고하네요
기업은 아무나 안 뽑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청년들은 예전보다 대기업 취업이 힘들어져 죽을 맛이고 진짜 본인 눈높이에 맞는 직장취업은 포기하고
눈을 낮춰서라도 중소던 공장이든 가는 게 맞는 걸까요? 시대의 흐름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여러분은 어떠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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