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에 락스 넣어 봤서?

 

 

흔하게 구해서 다양한용도로 활용가능한 락스

오늘은 이 락스를 세탁기에 부어서 활용할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꿀팁 

알려드려볼께요

 

 

1.

먼저 락스를 사용하기 전엔 고무장갑은 필수!!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환기까지 시켜주시면 더 안전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인 락스를 준비해 주시고 락스를 사용할 때 독한냄새때문에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안전하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락스

 

2.

먼저 락스를 종이컵에 4분의 1 컵 (약 50ml) 따라 주세요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50미리만으로도 충분한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그러니 너무 무리해서 많이 넣으시지 않으셔도됩니다. 준비가 끝났으면 세탁조에 직접 락스를 부어주세요.

 

직접 붓기

 

그리고 통 세척이나 표준 버튼만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이렇게만 해주셔도 세탁기 구석구석 숨어있는 곰팡이나 여러 균들이 사라지는 데 아주 큰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온도

 

이때 주의할 점은 40도의 물이나 냉수를 꼭 사용해 주셔야합니다

물이 차가워야 락스와 섞였을 때 유해 가스가 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있습니다

 

두 번째 주의할 점은 세제통에 락스를 붙지 않는 것입니다. 락스 원액 자체는 독하기 때문에 희석되지 않은 상태로 내려보낼 경우 내려가는 길에 부품들이 상할 위험이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물과 바로 희석되는 세탁조에 넣어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시간이 지나 깨끗하게 살균된 세탁조는 문을 열어 말려주시면 되는데요. 만약 락스 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소주를 부은 뒤 행굼을 몇 번 더 돌려주시면 냄새가 사라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다하시고나면 세탁기 고무 패킹에 희석된 락스탄 물티슈를 끼워줘보세요

이렇게만 해주셔도 구석구석 숨어있는 균들까지 다 제거할 수 있습니다.

단 주의할 점은 꼭 희석된 락스를 사용하셔야 하며 시간은 3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