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 주차장 요금 내기

 

 

주말에 설날에 차댈대 없서서 이런 공영주차장에 주차한 적이 한 번은 있었을 텐데요.

 

노상 주차장

 

볼일 다 보고 나가려는데 관리 직원분이 안 계셔서 기다리거나 직접 찾아간 적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이제 안 기다려도 됩니다.  

보통 이런 공영주차장은 내가 주차하면 관리 직원분이 오셔서 무언가를 적은 다음 와이퍼에 끼워두시고  나갈 때 다시 찾아오셔서 적어둔 걸 기반으로 요금을 계산하는 방법으로 운영됩니다. 

 

주차표

 

 

그런데 나가려고 할 때 관리 직원분이 안 계셔서 기다리거나 직접 찾아간 적 운전자라면 많이 있을 거예요.

알아 보니 굳이 찾아가거나 안 기다려도 되더라고요.

공영주차장 영업시간 내에 나가려는데 관리 직원분이 자리에 안 계실 경우

와이퍼에 끼워둔 종이에 번호가있는데 그리로 전화하면 오신다고 합니다

그런데 주차장 영업시간안인 8시쯤 주차를 하고 관리 직원분이 퇴근하고난 이후인 새벽에 나갈 때는 어떻게 할까요?

 

영업시간

 

 

이럴 땐 기다리거나 전화하지 마시고 다음날 와서 납부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러면 안 내고 도망가면 어떻게되냐? 물으실 텐데 안내면 몇 차례 고지서를 발송하고 그래도 안내면 최후에는 신차 구매나 폐차하지 못하도록 행정적 조치를 취한다고합니다 세상에 꽁짜는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