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구독·쇼핑몰 꼼수 가격, 드디어 사라집니다|온라인 다크 패턴 규제 핵심 정리
요즘 배달 앱이나 쇼핑몰에서 주문하다가 한 번쯤은 이런 경험 있으셨을 겁니다.
처음에 봤을 땐 “이 가격이면 시켜 먹을 만한데?” 싶어서 들어갔는데,
막상 주문 직전이 되면 갑자기 추가 금액이 줄줄이 붙는 상황 말이죠.
맛 선택 안 하면 주문 불가라며 추가 요금,
조리·비조리 선택에 2,000원,
반찬도 기본인 줄 알았는데 유료,
사이즈 변경하려니 또 추가 요금…
이런 교묘한 가격 꼼수, 사실 대부분이 소비자를 헷갈리게 만드는 온라인 다크 패턴이었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게 사라지게 됩니다

온라인 다크 패턴이란?
온라인 다크 패턴이란
소비자의 판단을 흐리게 하거나, 원하지 않는 선택을 하도록 유도하는 온라인 상의 설계 방식을 말합니다.
✔ 처음 가격만 싸 보이게 표시
✔ 필수 선택 옵션에 추가 요금 숨김
✔ 해지는 어렵고 가입은 쉬운 구조
✔ 무료 체험 후 자동 결제 유도
이런 방식들이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번에 새로 정립된 핵심 기준 정리
1. 가격은 ‘처음부터 최종 가격’으로 표시
이제 쇼핑몰이나 배달 앱에서 처음 보이는 가격에
배송비, 설치비, 세금, 봉사료, 청소비까지 모두 포함된 가격이 표시되어야 합니다.
@ 숙박 예약 시
→ 세금·봉사료·청소비 포함 가격 노출
@ 쇼핑몰 상품
→ 배송비 포함된 최종 가격 노출
“결제 직전에 갑자기 가격이 올라가는 방식”은 원칙적으로 금지됩니다.

2. 구독 서비스, 자동 결제 전에 ‘한 번 더 동의’
처음 가입할 때 무료 체험이었더라도
유료 전환 시점 전에 반드시 다시 한 번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그래서
@ 나도 모르게 월 결제 계속되는 상황
@ 해지 못 해서 돈 새는 상황
이제 훨씬 줄어들게 됩니다.

3. 가입만큼 쉬워진 ‘해지·탈퇴’
그동안은
가입은 클릭 한 번인데
해지는 전화, 상담, 서류, 대기…
이런 식으로 최대한 귀찮게 만들었죠.
이제는
1. 가입한 페이지
2. 사용 중인 앱 내에서
가입 → 해지 → 탈퇴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변경됩니다.
피해를 봤다면 꼭 신고하세요
혹시 이런 다크 패턴으로 실제 피해를 보셨다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마세요.
1.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
2. 공정거래 종합상담센터
→ 누구나 무료로 상담 및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 있으면 확실히 손해를 줄일 수 있는 정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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