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면 서러운 나라

 

한국에서 나이 들면 서러운 이유가 참 많겠지만 단적인 예를 하나들어보면 요양원

 

요양원반대

 

2024년 한 서울 요양원 원장에게 한통에 전화가 오는데  구청에서  민원이 자주들어온다고..

주변 아파트 단지에서 민원을 넣는다는것이였다 

 

 

노인들에게 산책을 하지 말라고 할 뿐 아니라 창문으로 치매 환자를 보는 게 무섭다며 반투명 시트지를 붙이라 라고

강요한 것인데

하지만 요양원은 애써 민원을 무시하고 계속 운영하게되는데 

근데 알고 보니 이 아파트 단지는 원래 그린벨트였던 지역에 요양원을 지으면 풀어준다는 조건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입주자들은 이곳에 요양원이 생길 걸 알고 있었던 건데도  주민들은 계속해서 민원을 넣었고

결국 요양원은 창문에 시트지를 붙이게 되면서 어르신들은 창밖을 보기 힘들어졌다고합니다

많은 이해관계가 있겠지만서도 자기 부모, 자기 자식 ,나자신이 치매나 거동이 불편하다면 

과연 저렇게할수있을까??  씁슬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