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에 친한 지인이 위장암때문에 요즘 참 사는게 힘들다는소식을 듣게되었죠
제 지인은 암 치료비 때문에 고통받고 있는데,
요즘 교도소 수용자들은 세금으로 pet-ct, 암 수술 ,간병인 심지어 1인실까지 지원받는다고합니다
이게 맞는거임?
원래는 수용자의 자비 진료가 원칙이지만 현실은 배 째라식이라 모든 비용은 국민 세금이라고......
가벼운 질병 뿐만아니라 매일 투약량이 엄청난 약값까지 역시 전부 공짜고 모두 국민 세금이
병 수용동엔 에어컨, 히노끼거실과 간병, 혈액 투석까지 갖춰서 이젠 교도소가 아니라 국립 요양원 같다고하네요
그들을 돌보느라 3인 3교대 24시간 근무하고 쓰러져서 비상벨이 울리면 바로 뛰어가 응급조치 야간 순찰도 몇 시간 돌아야 하고
통제실에서도 환자를 cctv로 24시간 지켜보는데 응급 상황을 놓치면 징계를 먹는데..
수용자 가족들이 소송하거나 의료 처우에 항의하며 민원 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한다
한 교도관의 폭로에의하면
수용자들은 매일 반성문을 내지만 그 안엔 진심 따윈 없다고...
모여서 반성문 쓰는 법 ,판사 감성 자극 문구, 눈물 연기까지 연습하며
티비보며 노래 따라 부르고 웃고 떠들고 방에선 장난치고 레슬링하고 노는데 밖에서 치열하게 살아내는
사람들보다 행복해 보일 지경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닌 수감자도있겠지만
이들 중에 네임드부터 뉴스에 나온 한 가닥씩 하는 우리가 아는 그런 인물들은
훈방,내사 좀결 불송치, 고소 취하 ,불기소,기소유예,집행유예 등 수많은 구제 제도를 뚫고 들어왔다는 건 진짜배기라는 거
죄의식 그들은 커녕 그들은 악마그자체... 속죄할시간을 줘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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