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로 대출 받기

 

 

요즘 뉴스에서 50만 원도 못 갚아서 신용불량자 되는 2030이 늘고 있다고하는데요

 

취준생

 

20대에서 30대 초반은 대학생과 취준생이 많아 돈을 못 버는 연령대인데

통계를 보면 명품, 해외여행 ,호캉스 같은 사치성 소비에서 2030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난것으로 나왓습니다

 

 

 

명품

 

자기 돈으로 하는 거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출로 사치를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아서 문제인것이죠

과거에는 직장부터 소득까지 확인받아야 대출이 가능했지만, 요즘은

카카오나 토스 같은 인터넷 은행의 등장으로 몇백 정도의 소액대출은

클릭 몇 번이면 바로 입금해주자나요

 

 

그래서 많은 젊은이들이 일단 쓰고 취업해서 갚자는 식으로 대출을 땡기는데 하지만 취업은 생각보다 어렵고 당장 할 수 있는 노가다나 물류 같은 일은

너무 하기 싫어하는게 문제입니다

 

생계비대출

 

그렇게 어떻게든 되겠지 하다가 50만 원도 못 갚고 인생 나락 가는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는건데  실제 소액대출 연체 중 2030의 비중이 60%를 넘겨버렸습니다  

그리고 대출 땡기는 애들 중 신용카드 할부 남발하거나 리볼빙 서비스 사용하는 애들 많은데 이럴수록 갚기 더 어렵고 인생 확실히 나락가니 혹시라도 지금 미래에 내가 갚겠지 하면서 대출 생각하고 있으면 생각 고쳐먹고 돈 벌어서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