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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보면 주위에 형편 안 되는데 신축 아파트 전세 사는 신혼부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서요
매물 쌓인 입주장이라 낮은 가격에 전세로 신혼집 마련한 것 뿐이라고하는데
새 집이라고 가전제품도 새로 사고 , 새로 도배하고 좋은 집 사니까 신혼에 단꿈에 취한것같네요
단지 헬스장에서 저렴한가격에 쇠질도 하고 단지 커뮤니티에서 커피 마시며 성공한 기분 느끼면서 1년에 해외여행도 1~2번 가죠.....
2년 지나고 집주인이 4년 더 사실 거예요. 물어보면
갱신권 쓰면 5프로만 인상이니 증액분 얼마 안 된다고 또 대출받은 3억 빚지나 3억 1500만원 빚지나 별 차이 없다는 마인드로 그냥사는데
계약갱신권까지 끝나고 재계약하려고하면 갑자기 전세금 몇 억 올라 있음
지난 4년 동안 YOLO 라이프 즐기느라 모아둔 돈은 당연히 별로 없고 그동안 눈만 높은 파져서 주변 구축은 성에도 안 차는데 능력이 안되는 사태가 벌어지는거죠
결국 살던 집보다 안 좋은 곳으로 쫓기듯 이사해야하는게 요즘 현실임
나중에는 또 어떻게 변해갈지는 모르겠지만 집은 뭐하러 사냐 그냥 전세 살면 되지 하다가 이렇게됩니다 집값이 떨어지던 오르던 한몸편하게 누울
똘똘한 집한채는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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