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프롤레타리아라면..

 

 

저도 나이를 먹어감에따라 주위에 젊은세대들에 행실이나 특징을 알아가려고

노력을 많이하는데요 근데 요즘 MZ들이 단단히 착각하는 게 있더라구요

 

여행

1.

우리땐 젊을때( 특히대학교올라가서 )여행은 좋은 경험 쌓으려고 가는거라고했지만 

요즘은 그냥 돈 써서 놀고 오는 거드라구요 가서 돈 벌면서 하는 경험이 진정한 경험이아닐까요? 

모아둔 돈 탕진하면서까지 세계여행 한 사람들 후기보시면 결국  아무것도 달라진 거 없고 현실은 그냥 여행 다녀온 백수인건데...

 

돈

 

2.

 "적게 벌어도 하고 싶은 일 할 거예요!"

 그 수준에 만족하면 그래도되는데 근데 하고 싶은 일 하면서 가난해 허덕이며 사는 것보다 

하고 싶었던 일은 아니지만, 돈 많이 버는 게 훨씬 행복할 수도.....

인생은 결국 돈이 최고!!!

 

PT

 

3.

자기 관리 투자는 많이 할수록 좋다는데 ...

사실 부르주아 계급이면 피티도 받고 피부과도 맨날 다녀도 되는데

근데 프롤레타리아한테는 사치아니겠서요???

 

프롤레타리아란?

자신의 신체가 가진 노동력 말고는 가진 게 없는 사람들을뜻함

 

피티는 유튜브 보면서 직접 깨지고 부서지면서 배워서 하면되고

여드름은 알란테놀 재생 크림 하나만 발라줘도 좋아집니다

 

두바이초콜릿

 

4.

"가심비가 중요하다"

가심비란 소비자의 만족감이나 감성적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 경향을뜻하는

건데 아니 키링 안 사고 두바이 초콜릿 안 먹으면 죽음?? ㅎㅎ

물건은 짐이고 음식은 결국 떵되는디

잠깐의 만족을 위해 쓸모없는 소비 하다가

나중에 폐지 줍기 엔딩 뜨고 싶지않으시다면 다시한번 생각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