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 구독자 특

 

 

유튜브를 하루라도 보지않으면 눈에 가시다 돋는다죠!

그만큼 우리에 일상이 된 유튜브를 구독하면서 느낀점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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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화 요약 채널 구독자는

30분 만에 영화 한 편 뚝딱 하고 싶어서 결말 포함 겁나 검색하게 되고

이젠 책 한 권 끝까지 못 읽는 걸 넘어서 두 시간짜리 영화 한 편도 풀로 보기 힘들어 한다

 

명언

 

2. 명언 쇼츠구독 자들은

쇼츠만 보고도 엄청난 깨달음을 얻은 듯한 착각에 빠지게되고

이제부터라도 진심 제대로 살아야겠다 라고 수천 번 다짐하지만 실행은 안하고있다 ㅎㅎ 성공한 사람들은 유튜브 볼시간에 책 읽고 바로 실행했을겁니다

 

 

3. 뷰티 채널 구독자들은

유튜버가 추천하는거면 "아묻따 "일단 사서 쌓아둡니다

특히 여드름 유튜버들이 효과 좋다고 하는 제품

며칠 지나면 또 다른 제품 광고하고 있는데...왜사는지.. 여드름은 그냥 쓸데없는 거 다 버리고 재생 크림 딱 하나만 바르는데

 

댓글놀이

 

4. 유머 쇼츠 구독자 다른것도 쇼츠자채가 그렇지만 특히나

유머쇼츠같은경우 도파민의 노예가 된 사람들이많다

댓글창 여는 걸 제일 설레여한다고하는데 살짝 위험한 부류인 게

도파민 풀충전과 고갈이 빨라서 현실에서 큰 흥미를 못 느끼는건 물론

쉽게 포기하고 좌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