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회사 지인에 장례식을 다녀왔죠 매번 가면서도 헷갈리는 장례식 예절 여러분은 얼마나 아시나요?? 이게 학생들이나 사회 초년생들은 물론이고 저도 가끔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일단 문상 복장은 검은색 정장이라는 거 다들 아실 건데요. 근데 요즘은 너무 화려한 옷만 아니면 급하게 왔거니 하면서 크게 신경 쓰는 분위기는 아니라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1. 조문순서
장례식장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방명록의 이름을 쓰고 부의금을 내는데요.
헷갈리는 부의금 액수 제가 딱 정해드리겠습니다.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예전에는 문상을 마치고 부의금을 전달하는 게 예의라고 했는데, 요즘은 크게 상관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부의금을 내고 방에 들어가셔서 먼저 방을 확인하시고
절을 하려다가 십자가가 있는 걸 본 경우는 해당 종교에 따라 절을 하지 않습니다.
헌화 후 목래와 함께 묵념만 하면 됩니다.
근데 일반적인 분양은 이렇게 합니다.
무릎을 꿇고 향을 한 개 또는 세 개를 잡고 끝부분에 불을 붙이고. 생각보다 잘 안 붙는데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됩니다. 그다음 불을 끄고 향로에 꽂아야 하는데 이때 입으로 불어서 끄면 무례한 행동입니다. 이렇게 왼손을 흔들어
바람을 일으켜 꺼야 되죠. 꽂았으면 영정에 두 번 절하고 가벼운 목래를 하는데요.
2. 절하는 방법
남자의 경우 오른손이 위고 반대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합니다.
끝으로 상주와 맞절을 한 번만 하면 되는데요. 이거 헷갈려서 꼭 두 번 하는 사람 있는데, 살아있는 사람한테 한 번만 하시면 됩니다. 꼭입니다~
마지막으로, 문상 시에는 상주에게 악수를 먼저 청한다든가 호기심으로 고인의 사망 원인을 묻는다든가 이 정도면 호상이라는 둥 말하는 건 정말 무례한 일이니까. 절대 삼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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