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안가보신분들 손?? 그럼 이번기회에 부담없이 다녀와보세요~^^
지금 바로 연회비 뽕 뽑고도 남으실 실속 있는 코스트코 꿀 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가장 많이 팔린다는 스테디셀러 상품만 모아모아봣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이 상품들만 구매하셔도 연회비가 아깝지 않으실겁니다.
1. 부채살
코스트코 가성비 끝판왕 부챗살입니다. 스테이크용 고기로 두께가 상당히 두꺼워요 저는 이걸로 가끔 찹스테이크와 카레 등을 선보이는 데에 사용하고 있죠. 저는 2킬로에 5만 원짜리를. 샀는데 100그램당 2500원이니 정말 저렴하죠. 유일한 단점이라면 양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그래서 소분을 해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먹고 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어떤 고기를 살지 고민이시라면 부채살 강력 추천드립니다
2. 커클랜드 냉동새우
코스트코는 냉동새우도 유명한데요. 칵테일 새우에 비해 더 맛있고 식감도 좋아요. 꼬리 부분만 남아 있고 나머지는 손질이 되어 있어서 바로 요리해 먹기 편합니다.
요리 전 잠깐 물에 넣어 두면 바로 해동이 되어서 요리할 수 있고요. 제가 구매한 건 31 40라는 숫자가 적혀 있는데요. 이건 바로 개수를 의미합니다. 21 25 ,31 40 50 70 이렇게 세 종류가 있는데, 개수가 적게 들어올수록 크기는 크겠죠. 만약 튀김류를 하시면 가장 큰 사이즈를 구매하시면 되고 부재료로 넣어줄 때는 5070 사이즈를 사용하기 좋았어요. 저는 31 40 사이즈로 파스타나 볶음밥에 넣어 먹고 있습니다. 선호하시는 크기별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크루아상
버터 향이 풍부하게 나는 프렌치 버터 크루아상입니다. 총 열두 개가 들어있고 약 12000원 주고 샀으니 한 개당 1000원꼴이네요. 크기도 엄청 크고 생쥐가 프랑스산이라 그런지 한입 베를 때 프랑스 크루아상 맛을 느낄 수 있으실 겁니다
먹을 때 버터 향이 진하게 나서 커피와 먹기 딱 좋은 빵이에요.
저는 냉동실에 얼려놓고 살짝 해동 후 오븐에 구워서 먹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고소한 버터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갓 구운 상태로 먹을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를 해 먹거나 빵을 반을 갈라서 이것저것 넣어 먹으면 다채로운 크루아상으로도 먹을 수 있습니다
4. 베이글
코스트코에서 빠지지 않는 베스트셀러 베이글입니다.
베이글은 두 봉지 한 묶음으로 파는데요.
한 봉지 가격이 무려 6990원입니다. 한 봉지에 6개가 들어있고 총 열두 개를 산 거니까 개당 580원 정도네요. 안 살 이유가 없는 빵이죠.
맛은 플레인 어니언 블루베리 세 가지가 있는데, 그중 두 가지를 고르면 돼요. 저는 플레인과 블루베리를 골랐습니다. 코스트코는 대체로 대용량의 유통기한이 짧아서 냉동시켜 주는 것이 좋은데요. 베이글도 냉동...
5. 하바티 슬라이스 치즈
감칠맛이 풍부한 하바티 슬라이스 치즈입니다. 코스트코에서 하나의 치즈를 사야 한다면, 저는 이 하바티 치즈를 고를 것 같아요. 많이 짜지 않고 고소하면서 풍미가 정말 대박입니다. 식빵에 치즈 한 한 장만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한 팩에 32장이 들어 있어서 한 장당 500원꼴이네요. 먹을 만큼만 덜어 두고 나머지는 냉동 보관해 두면 오래 먹을 수 있습니다.
6. 델몬트 바나나
아마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 중 하나일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이유는 바로 이 바나나의 크기와 신선도라고 생각합니다.
바나나가 길고 통통하면서 신선한 게 막막 느껴져요. 식감도 아주 단단해요. 한 봉지당 8개가 들어있고 3190원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7. 커클랜드 올리브오일.
엑스트라 버진 등급의 압착식 추출 그리고 맥시멈 산도가 0.5 %로 최상급 버전의 오일인데요. 원산지는 스페인입니다. 이렇게 어두운 유리병에 담겨 있는 이유는요 올리브유가 햇빛이나 공기와 만나게 되면 산화되기 때문에 햇빛을 차단해 주는 어두운 유리병에 담겨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유리병 밖으로 흘러내리는 걸 방지하도록 마감도 깔끔하게 되어 있고요. 고가의 올리브유에서 나는 풀 향기 같은 향이 나서 샐러드 드 드레싱에도 잘 활용해서 먹고 있습니다. 정말 웬만한 요리에 모두 잘 사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8. 커클랜드휴지
코스트코 휴지 중 유명한 제품 두 가지가 있는데요.
커클랜드 휴지와 크리넥스 휴지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색소 무향 휴지를 선호해서 커클랜드 제품을 선호하는데요
두 휴지 모두 장점은 다른 휴지들에 비해서 뜯을 때 먼지 날림이 덜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길이도 40미터로 일반 마트나 인터넷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10미터나 더 깁니다.
9. 커클랜드 키친타월
다른 키친타월들과 두께부터 다르죠 가로세로 사이즈가 28 18 센티미터로 크기가 커서 한 장으로도 프라이팬을 충분히 닦을 수가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물에 닿아도 잘 찢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대용량이기 때문에 한 번 사 두면 몇 개월은 거뜬히 사용할 수 있어요. 아쉬웠던 건 가격이 3만 원대에서 4만 원대로 올랐다는 겁니다. 그래도 이만한 키친타월은 아직 보지 못해서 이번에도 구매해 왔습니다.
10. 코스트코 초밥
32피스가 들어있는 코스트코 초밥 가격은 22900원으로 코스트코 초밥은 회 상태가 다른 곳보다 진짜 좋고 두껍게 올라가 있어요. 종류는 연어 광어 새우 갑오징어가 들어있는데, 저는 역시 연어초밥이 최고인 듯. 간단한 한 끼 식사로도 괜찮고 집에 손님이 이 온다면 한 팩 사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코스트코 추천 템들 어떠셨나요? 저희집 냉동실은
이미 포화상태!!! 하지만 제마음은 무언가 든든합니다 한달은 넉넉할듯
코스트코에 가 보고는 싶은데 대용량이라 엄두가 나지 않으셨던 분들
혹은 실패 없는 코스트코 구매가 되길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네요..
함께 냉동실 터트려보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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