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기 5분전 알두면 좋은것!!

 

퇴근하고 하루에 고단함을 마트에서 푸는 상남자!!

저는 마트에 가면 참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맛난 시식코너에 빵 굽는 냄새,

각양각색에 먹을거리들 다시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오늘은 마트에서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몇 가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몇 년 전 어떤 프로그램에 이런 게 나온 적 있습니다

국산과 국내산의 차이에 대해서였는데요 국산은 생산과 재배를 모두 국내에서 한 걸 말하고

국내산은 원료를 수입해서 국내에서 생산한 식품을 말한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땅에서 난 배추랑 고춧가루 김치를 만들면 국산이지만

중국산 배추를 가지고 한국에서 양념하고 보장했다면 국내산이라고 쓴다는 거죠

이거 아직도 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국산 국내산

 

국산과 국내산을 법적으로 동일하고 차이가 없습니다.

국산 양배추나 그 옆에 있는 국내산 적 양배추는 똑같은 뜻이라는겁니다

근데 단 한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축산물에 대해선 좀 다른데 예를 들어서 수입 소가 살아 있는 상태로 우리나라에 들

이어왔고 6개월이 지나서 도축됐다면 국내산이나 국산 표기가 가능은 합니다.

 

국내산 소

 

그래서 가끔 이렇게 국내산이라고 쓰여있으면서 동시에 호주산이라고 돼 있는데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이 영수증에 관한겁니다

대부분이 영수증이있어야 나중에 환불이 가능하다고 아시는데요 근데 아닙니다.

지금 보시는 건 이마트 규정인데요

 

이마트규정

 

 

신용카드로 구입했거나 아니면 현금으로 샀더라도 포인트 적립을 했다면

구매 내역이 확인이 돼서 환불이 가능합니다. 이건 다른 마트들도 마찬가지라서

영수증이 없더라도 신용카드나 포인트 내역을 확인해서 교환이나 환불이 됩니다

 

세 번째 사실 이게 가장 꿀팁 일 듯한데요 ㅎㅎ

보통 마트에서 줄 설 때 어디에서 서시나요?

혹시 왔다 갔다 하다가 오히려 더 오래 걸린 적 있지 않으신가요?? 저만 그런가?

근데 이제부턴 이렇게 하세요.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물건을

아무리 적게 들고 있다고 해서 사람이 많은 줄에서 내게 최악의 선택입니다.

 

 

최악의선택

 

 

오히려 물건은 많지만 사람 자체가 적은 줄이 빨리 줄어드는데 물건 하나당 계산 시간은 3초도

안 걸리지만 사람 머리수가 많으면 적립 포인트 물어보고 입력하고 현금 영수증 물어보고

입력하고 카드 주고받고 이런 시간이 훨씬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마트에 가고 싶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