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비둘기 먹이주면 큰일남

 

2025년 우리 일상에서 바뀌는 것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비둘기먹이금지

 

첫번째

공원가면 비둘기 먹이 주지 말라고 현수막만 걸려있고 강제성은 없었는데요.

근데 이제 과태료 100만 원입니다. 일단 서울시 공원부터 시작했는데 야생동물 먹이 주기 금지 구역을 지정하고

처음은 20만 원 사면 적발 시 최대 100만 원까지 부과할 계획이라고하니  뚱뚱해져서 요즘 피하지도 않던데 밥 좀 그만 줬으면 좋겠습니다

 

위헌

 

두번째

드디어 아들인지 딸인지 물어봐도 됩니다.

그동안은 태아 성관별 금지법 때문에 그러니까 8개월 이전에는 태아의 성별을 알 수가 없었는데요.

그래서 아들이면 파란옷  딸이면 분홍옥  준비하라면서 간접적으로 얘기해 줬었는데 근데 이거 위헌 판결 나고

공포까지 됐으니까 이제 합법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테블릿

 

세 번째

학교에서 종이 교과서가 사라진다고합니다. 대신  태블릿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당장은 초등 3, 4학년과 중1 고1부터 시작하고 점차 모든 학년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새 학기마다 가방에 책 넣고 가느라 죽을 뻔했는데 이제 다 추억이 돼버렸네요

 

자율배상

 

네 번째

사실 이미 시행된 건데 바로  은행권 자율 배상 제도라는 겁니다. 쉽게 말해서 보이스피싱 등 비대면 금융사고 발생 시

담당 은행에서 일정 부분 보상받을수 있는건데 사기 특성상 잡기도 힘들고 잡아도 보상받기 하늘의 별 따기인데

내가 속아서 악성 앱 설치하고 신분증 털려서 당했다면 이젠 은행에서 일부라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유념해야 될 점은 이거 신청해야만 주니까요 미리 꼭 알고 있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