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을 자주 가는 이유

 

연휴만되면 한국인들이 일본한테 다 퍼주고 오는 이유가있다는데....

정부가 이번 설 연휴 중간에 임시 공휴일을 껴주며 사람들의 국내 여행을 기대했지만, 대부분 일본으로 놀러 가 

돈을 쓰고 왔다고하죠

 

지역 축제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역 축제에 가면 억지스러운 스토리텔링에 음식은 바가지를 씌워 판매해서 너무 비싼 거 아니냐고 하면

 

바가지요금

 

한철 장사인데 우리 뭐 먹고 살아 라고하는데  제일큰 문제는 여행을 가려면 지방으로 가야 하는데 지방에 교통이

좋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쉽지 않고 제주도나 부산 등은 바닷가를 가도 집 근처에서 먹는 것과 비슷하거나 더 비싼 가격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가로수길 경리단길이 핫해지니까 샤로수길부터 백리단길 등을 전국에서 베끼기 시작하고

심지어 펜션에 가면 체크인은 2 시 3시 점점 늦어지는 반면, 체크아웃은 빨라지며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카페 뷰

 

어딜 가도 유명한 빵은 모양만 다르고 내용물은 거의 팥과 치즈로 동일하며  여행 콘텐츠의 마무리는 이쁜 카페 가서

sns에 사진 올리는 걸로 마무리하죠 

결국 매번 똑같은 패턴의 여행에 질린 사람들은 쓰는 비용에 대한 만족도가 낮아져

해외여행으로 눈이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하네요

저만봐도 비슷한 가격이면 새롭고 신선한 해외로 눈을 돌릴수밖에없는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