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먹어서 없애는 식물

 

 

미국 남동부의 한 지역에서 정체불명의 식물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골치를 앓고 있었다는데요

그걸 우리나라사람들이  해결해 줌 

 

공원

 

어느날부터 미국에서는 보이지 않던 외래종 잡초가 주체할 수 없을 정도의 생명력으로 공원을 뒤덮어 가고 있었는데,

이 잡초를 없애기 위해 여러방법을 고심했지만, 방법이 없었다고하네요 

심지어 잡초를 뜯어먹으라고 염소를 공원에 풀어놨지만 역부족이었고 하는 수 없이 제초제를 뿌리려다

그 잡초의 정체를 알게 된 한 관리원이 한국인들에게 맡기면 된다고 제안하였는데

 

쑥 캐기

 

그 제안을 받아들여 일시적으로 공원 내 식물 채집을 허가하자 정말 한국인들이 와서 그 잡초에 씨를 말렸다고

합니다  그 잡초의 정체는 쑥 !!!

 

 

 미국인들에게 쑥은 생소한 외래종 식물이라 잡초일 뿐이었는데. 한 관리원이 한국인들이 쑥을 캐서 먹는 사실을

뉴스에서 봤던 것 한국인들의 효과를 톡톡히 본 후로 해당 지역에서는 코로나 전까지 6월 5일을 쑥 캐기의 날로 정하고

매년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쑥 캐기 행사를 벌였다고 합니다~~~ 쑥개떡먹고싶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