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갑자기 왜 빠르게 흐를까?

 

 

올해도 벌써 7월이네요 엇그제 설날이였던것같은데

마흔이 넘어가면서 부쩍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것같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알고보니 그냥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 제 시간이 더  빠르게 흐르고 있섰네요

 

나이먹는사람

 

왜냐하면 제가 나이를 먹었기 때문입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야 라고 생각하셨다면  진짜 과학적으로 풀어드릴께요.  

인간은 나이를 먹을수록 똑같은 일상이 반복되게 됩니다.

그렇게 적응하게되면 토파민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고 이게 줄어들게 되면 

실제 체감 시간이 더 빠르게 흘러가게 된다고합니다

 

도파민

 

왜일까요?? 참 신기하게도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는 이상 뇌가 우리의 일상을 더이상 기억하지 않기 때문이래요.

따라서 매일 똑같은 삶이 이어지고 그렇게 하루하루가 흘러가게 되면

어!!! 벌써 반년이나 지났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게 되는겁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공감되신다구요??

그럼 어릴적 즐거웠던 시간들을 떠올리며 가끔씩은 일상탈출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