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갈수록 지능적으로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때문에 이제는 모르는 번호로 전화만 와도
보이스피싱이 아닐까 의심부터 하게되는데요
저도 얼마 전 카드 만기일이 되어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주소지가 바뀌엇냐며 카드를 배송해야 되는데 문자로 주소지 하나만 보내 달라고해서 보이스피싱이 아닌지 의심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제 정말 모르는 번호로 정부 기관이나 카드사 은행 등에서 연락이 온다면 의심부터 하게 되었네요.
선량한 시민들에게 피눈물 흘리게 만드는 보이스피싱은 더 강력한 법이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는 3월부터는 대포통장 개설을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됩니다.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자기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이름으로 계좌가 개설되는 걸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지난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3월 중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를 도입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보이스피싱범이 개인정보를 탈취해 비대면으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보이스피싱 같은 사기 범죄에 활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참고로 정부는 2024년 이와 비슷한 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신거래안심차단서비스는 은행에 신청만 하면 나도 모르게 실행된 대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본인이 원치 않은 여신 거래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신용카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 등 개인의 신규 여신 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 가입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는 은행 금융투자 보험 여신전문 저축은행뿐만 아니라 상호금융 우정사업본부를 포함한 4012개 금융회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여심거래 안심차단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현재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확인 거친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아마 계좌 개설 안심 차단 서비스 또한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드네요
구체적인 신청 방법은 아직 미정이지만 현재 본인이 거래 중인 은행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우체국 영업점 등을 직접 방문하여 본인 확인을 거쳐서 신청할 수 있을 듯하고요.
신청한 사람은 전국 은행 저축은행 상호금융 우체국 등에서 본인 명의 신규 계좌 개설이 금지되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해지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이용자가 신규여신거래를 하고자 할 경우에는 기존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가까운 금융회사 영업점을 방문하여 손쉽게 해지할 수 있는데요. 이번 3월부터 새로 시행될 계좌 개설 안심 차단 서비스도 이와 비슷하게 해지 시에는 가까운 영업점을 방문하여 본인확인 여부를 뒤 손쉽게 해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네요.
계좌개설 안심차단 서비스가 시행되기 전 해킹 피해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가까운 은행에 방문하여 여신거래 안심 차단 서비스를 미리 신청해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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