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죽는 버블티

먹으면 죽는 버블티!!

중국의 한 리포터가 중국 칭다오에 있는 버블티 전문점에서 타피오카 펄 버블티를 마시고는

배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의사의 권유로 진행한 CT 촬영 결과 리포터에 위에 타피오카 펄들이 그대로 남아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리포터에 위해 남아있는 것들이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접착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타피오카 펄은 절대 아니고 억지로 토해내거나 배를 열어 꺼내기 전에는 결코 소화되지 않을 거라고 말했다고하는데요

이 말을 듣고 리포터는 곧바로 버블티 전문점 사장한테 따지러 갔고 사장의 고백은 아주 레전드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 가게에서는 폐타이어나 신발가죽으로 버블티 알갱이를 만드는데

폐타이어로 만든 버블티를 먹어도 병에만 걸리지 않으면 아무 상관없지않나요?." 라고...

충격적인 건 폐타이어나 신발 가죽으로 만든 버블티 알갱이를 먹어도 씹히는 느낌이 별 차이가 없으며 색은 물론 흑당에 절이게 되면 맛까지 비슷하다고 합니다 ㄷㄷㄷ 설마 우리나라에서도 저런비슷한 방법으로

먹는걸로 장난치는 사람이 있진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