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악성 코드 심어 피해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우리나라 기관통신망 사업자인 KT가 고객들 pc를 해킹했다는 의혹입니다.

그로인해 85분간 인터넷이 먹통이 됫섯죠!!

웹하드를 사용하는 kt고객 pc에 악성코드를 심은 건데 피해 고객이 60만 명에 달할 걸로 추정돼 경찰도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하네요

 

출처 jtbc

 

이이야기를 하자면 지난 2020년 5월 국내 웹하드 수십 곳이 먹통이 된적이있는데 웹하드 업체 게시판에는 원인불명의 오류를 호소하는 이용자들의 글이 쏟아졌섰다고합니다.

웹하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받던 사용자중에 웹하드 서버가 아닌

다른 사용자와 직접 서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소프트웨어인

그리드 프로그램에 악성코드가 침입한 겁니다.

 

출처 jtbc

 

경찰을 통해 밝혀진 해킹 공격을 한 곳은 다름 아닌 KT 의 데이터 센터 중 하나인 분당의 IDC 센터 KT 즉 센터에서 직접 일부 고객들에게 악성 코드를 심은 셈입니다.

KT 측은 웹하드 업체의 그리드 서비스 자체가 악성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이를 제어하기 위해선 어쩔 수 없이 멈췃다는데.... 국민기업 KT마저..

 

출처 jtbc

 

KT는 웹하드 업체가 악성 프로그램 서비스로 데이터를 주고받게 해(그리드서비스) 이걸 제어하기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햇지만 그러나 이 과정에서

아무 동의나 설명도 없이 고객들 피씨에 악성 코드를 심은것과 마찬가지기에 문제입니다

KT가 저지른 해킹 행위가 불법이든 아니든 우리 입장에서는 피해가 발생을 했고 법무팀을 통해서 내용증명을 날릴 수도 있고 공식적인 절차들이 있을텐데 그런 거를 밟지 않고 해킹이라는 방법으로 쓴 것 자체가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kT는 인터넷 먹통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사실상 인재라는 걸 인정하고 피해 보상도 조속히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약관이라면 한 사람당 천원도 못 받을 거라던데

악성바이러스 심어놓고 천원?? 너나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