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도약 계좌 활용

 

 

슬슬 이런 톡을 받은 분들 늘어나고 계실텐데요 진짜 2 년간 고생하셨습니다

오는 2월부터 청년희망적금의 만기가 돌아왔는데요 최대 한도로 가입한 이들의 경우 약 1300만원을 받게되는데. 목돈 수령을 앞두고 재투자 방법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있습니다

 

알림톡

 

존버로 생긴 이 목돈을 한 번에 납입한다면, 더 이득을 준다고 사람을 마니 홀릴텐데요 할지 말지 고민 중인 분들은 이렇게 비교해 보세요.

 

청년도약계좌

 

 

매달 70만 원으로 적금 시작한다면, 821만 원의 수익이 나오고 일시납입을 한다면 856만 원의 수익이 나와서

35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일시납입이 개꿀이네 할 수 있는데, 여기서 일시납입하는 1260만 원을

3.5% 예금으로 1년 묶어도 35만 원은 더 나옵니다 ㅜㅜ 더 이득이라더니....

 

비교

 

하지만 정부는 청년희망적금을 청년도약계좌로 갈아타기를 장려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출시된 청년도약계좌는 매월 70만원씩 5년간 적금할 경우 최대 5000만원가량을 모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으로 청년희망적금의 만기 환급금 중 1260만원을 청년도약계좌에

일시 납입하는 경우 매월 70만원씩 18개월을 낸 것으로 간주해준다고합니다 이후 19개월차부터 매월 70만원씩 42개월간 (3년 5개월) 추가 납입하면 5년을 채울 수 있다는데... 아~도전해보고싶다

청년이아니라 .. ㅜㅜ

 

 

하지만 당장 계좌를트고 납입하는 부담스럽거

단기적금이나 예금 찾기가 귀찮은 분들은 만기된 희망적금을 일시납입해서 깔끔하게 진행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청년도약계좌를 3년 이상 가입한 경우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비과세 혜택을 적용한다. 혼인, 출산 등의 이유로 계좌를 중도해지하는 경도 비과세 혜택과 정부 지원금을 일괄 적용한다고하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