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여휴!!슬기로운의사생활!

평일에못본 드라마보기
요즘 코로나 떄문에 주말에 드라마를 자주 보는데 그중 단연 으뜸을 꼽자면
슬기로운의사생활이다 안보신분들은 나중에 후회 하실듯 ㅋㅋ
일주일에 한번으로 아쉬움과 기대감을 극에 달하게하는 드라마
신원호 연출과 이우정작가까지 생각하면 안볼수가없다
이우정작가는 응답하라 시리즈부터 예능 작가까지 완전 제가좋아하는
스타일 !! 여기에 출연진도 친근하고 호감이가니 드라마에 재미를 한층높여준듯하다
유연석 정경호는 이전 작품에도 나왓고 기대명은 어딘지 어울리고
그중백미는 조정석 어딘지 모르게 야하지만 자연스러우면서 극에
윤활유역할을 톡톡히 하는 그의 연기가 난 참좋다
아무튼 기대감을 품고봐도 언제나 실망을 주지안는 제작진과 출연진
여기에 마무리까지 도대체 누구와 누가 연결되느냐의 초미의 관심사까지
정말 스토리전개가 빠져들게만든다
딱히 이사람이 주인공이라 할수 없을정도로 캐릭터마다 골고루 진행되고 그주변
인물들까지 보여준다 주변인물또한 충분히 매력적이여서 한층 재미를 더 주는듯

아쉽게도 12부작이라는 점이 의외라할수있지만 그나마 다행히
시즌제라 다음에 또볼수있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한국드라마는 제대로된 시즌제 드라마가 없는데 처음부터 작정하고 만든듯하다
외국처럼 출연진이 그대로 전부 그캐릭터 그대로 오래도록 시즌이 이어졌스면좋겟다!
언제나오려나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