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지나친 내보험금 찾기!

 

우리가 안 찾아간 휴면보험금이 매년 꾸준히 증가해서 올해 7월까지 8000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이거 까먹고 그냥 놔두면 내 돈을 무이자로 보험사에게 대출해 준 꼴이 되는건데요

이렇게 숨어있는 내 보험금 찾는 가장 쉬운 방법 두 가지만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검색창에 내보험 찾아줌을 치면 생명보험협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가 나오는데요.

 

 

내보험금찾기

 

여기서 이 숨은 보험금 조회하기를 누르고 간단히 본인 인증과 정보 동의 절차를 거치고 나면 내가 가입한 보험들을 조회할 수 있고 그리고 밑에 내가 받을 수 있는

미 청구 보험금 조회 결과가 나오죠.

근데 여기선 우체국 등 일부 보험은 조회되지 않고 중도나 만기

보험금같이 확정적으로 발생한 보험금만 확인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내가 받을 수 있는 모든 보험금을 조회는 따로 알아볼수도있습니다

 

라이프캐치

 

두 번째

이 라이프 캐치 앱을 이용하는 겁니다. 여기선 보험금 소멸시효인 3년 내에 지출한

모든 병원 병원비와 미청구 보험금을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데요.

비슷한 다른 앱들이 꼭 본인 명의 카드를 썼을 때만 조회되거나 일부 병원만 청구할 수 있는 데 비해 훨씬 정확하죠.

방법도 간단합니다.

메인 화면에 들어가면 놓친 보험금 최대 금액이 뜨는데요.

여기 직접 청구하길 누르면 보험사와 연결해 주고 내가 직접 서류를 준비해서 무료로 청구할 수 있게 돼 있습니다.

근데 서류 떼러 가고 청구하는 절차가 귀찮고 어렵다면 여기 대행 청구하기를 누르면 됩니다

 

라이프캐치

 

대행신청을 눌러 인증을하면

최근 3년간의 병원비 지출 내역이 날짜와 금액별로 다뜨고

대행신청가능한지 안되는지 보기 쉽게 옆에 나와있습니다

밑에는 지급받은 보험금내역도나오는데 저는 지금까지 소액은 귀찮아서

안 했더니, 받은 게 하나도 없다보니 알차게 모여있더군요

 

이렇게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그냥 앉은 자리에서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 대신에 병원에 직접 가서 서류를 떼고 보험사와 연락해서 청구까지 싹 다 대신 제출해주기 때문인데요.

최종 지급받는 보험금에서 수수료가 있긴 하지만

잊고 있던 보험금을 앉은 자리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정말 편리합니다.

그리고 라이프 캐치 앱은 애초에 숨은 보험금을 찾고 대행 청구를 통해 나오는

일정 부분의 수수료만으로 운용됩니다.

그래서 보험금 찾아준다는 다른 서비스들처럼 결국 보험 가입 권유가나오고 이런 게 전혀 없습니다

잊고있던 보험금 청구하셔서 주말저녁 만찬을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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