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활용일지 & 노트북

회사에서나 집에서나 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
여러분은 이 컴퓨터의 기능을 얼마나 아시나요??
오늘은 그 기능 중에 정말 편리한 기능 몇 가지만 알아봤습니다!

 

 

첫번째

예전에 제 한 포스팅에서 shift +윈도우 + S를 누르면 딱 내가 원하는 부분만 캡처할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그리고 이 상태에서 ctrl + V를 눌러서 붙여넣기가 바로 가능한데요

 

윈도우 + V

 
근데 ctrl + V가 아닌 이렇게 윈도우 + V를 누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나요? 바로 이 클립보드라는 게 됩니다. 이게 뭐냐면 그동안 내가 복사했던 글씨나 캡처했던 사진 같은 게 순서대로 자동 기록돼 있는 건데요.
대부분 글씨 같은 거 한 번 복사하면 그전에 복사했던 사라지는 걸로 알고 있잖아요 그게 아닌 겁니다.
여기에 싹 다 남아있어서 클릭만 하면 바로 커서 가 있는 곳에 붙여 넣게 되죠. 특히 여기 점 세 개를 클릭하면 고정이라고 있는데요.
이걸 해두면 심지어 컴퓨터를 껐다 켜더라도 계속 남아있어서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키 + D

 

두 번째

제가 가장 많이 써먹는 건데요. 이렇게 윈도우키 + D를 누르면 화면에 창이 얼마나 있든 상관없이 바로 바탕화면으로 갑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누르면 아까 화면 그대로 복구되죠.
 
근데 이게 지금은 기억나도 나중에 윈도 우리랑 무슨 키였더라 하면서 기억이 안 날 수가 있어 그럴 땐 아주 직관적인 방법이 이 노트북일 땐
터치패드에 손가락 세 개를 대고 그냥 내리는 겁니다.

 

터치패드에 손가락 세 개

 
이러면 동작 그대로 모든 창들이 내려가고요. 반대로 다시 올리면 아까 화면으로 복구되는 걸 볼 수 있죠.
그리고 손가락 세 개로 할 수 있는 더 긴박한 기능이 있는데요. 위아래가 아니라 오른쪽 왼쪽으로 넘기는 겁니다.
그러면 이렇게 현재 떠 있는 창들이 싹 다 나오는데요.
이 상태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서 빠르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이게 사실 알트 탭 눌러서 창 바꾸는 거랑 똑같긴 한데요. 다만 알트 탭은 무조건 오른쪽 쪽으로만 움직이잖아요.
근데 창이 많을 땐 손가락 세 개로 전후좌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까. 개꿀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마지막 세번째

이번엔 손가락 세 개가 아닌 네 개로 넘겨보는 겁니다. 그럼 순식간에 아예 
새로운 윈도로 넘어가는 걸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데스크톱을 따로 만들면 업무용 따로
영화 감상용 따로 나누기도 편하고요.
혹시 혼자만 좋은 거 보고 있다가 갑자기 누가 오면 급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손가락을 올려서 나오는 이런 창에서 데스크톱을 미리 만들어야 이동이 됩니다.
쉽지만 모르는 기능 짧게 소개해드렸는데요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하실 때 이용해 보시면 참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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